예배해요 639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민수기 1:1~19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를 위한 준비가 담긴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성인 남자들을 계수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각 지파별로 대표자를 세워 인구를 조사하도록 했고, 각 지파의 수를 세는 일은 그 지파의 지도자들에게 맡겨졌습니다. 이 숫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약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계수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정확히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요한복음 21:15~25 예수님은 부활 후 베드로에게 세 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고, 베드로는 "사랑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내 양을 치라"며 교회를 이끌 사명을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의 죽음을 예고하시며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모든 행적이 기록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영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요한복음 21:1~14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갈릴리 바다에 가서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아침이 되자, 예수님이 물가에 서 계셨지만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그 말을 따라 그물을 던지자 물고기가 153마리나 잡혔습니다. 그때 제자들은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보았고, 베드로는 물에 뛰어들어 예수님께 달려갔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불을 피워 놓고 준비한 생선을 먹으라고 초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식사를 하며,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요한복음 20:24~31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도마는 다른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해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손에 못 자국과 옆구리 창자국을 보고 만져보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8일이 지나 예수님이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내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라"고 하시며 믿음을 가지라고 하셨고, 도마는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믿지 않는 자가 아니라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시며,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기록되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요한복음 20:11~23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울고 있었고, 무덤 안을 다시 들여다보니 두 천사가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진 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는지 물었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다고 답했습니다. 그때 뒤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셨지만,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인 줄 알지 못하고, 다시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를 부르시며 그녀의 이름을 아셨고, 마리아는 그제야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가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살아났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평안을 전하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죄를 용서할 권세를 주시며,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요한복음 20:1~10 예수님이 돌아가신 지 사흘째 되는 날,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이 묻힌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돌문이 이미 열려 있었고, 예수님의 시체는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이를 보고 급히 제자들에게 달려가, "주님이 무덤에서 사라졌다"고 알렸습니다.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즉 사랑하는 제자는 달려가 무덤에 도착했고, 제자는 먼저 무덤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베드로가 뒤따라 들어가 예수님의 수의와 얼굴에 씌운 수건이 따로 놓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무덤에서 돌아가며 사건을 되새겼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요한복음 19:31~42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라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달린 시체를 빨리 내리려고 했고, 그들의 법에 따라 사형당한 자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기로 했다. 군사들은 두 강도는 다리를 부러뜨렸지만, 예수님에게는 이미 죽으신 것을 확인하고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 대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고, 그곳에서 피와 물이 나왔다. 이 일도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일이었다. 이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시체를 요청하여 가져가 묻을 곳을 준비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 예수님의 시체를 정성껏 준비하며 무덤에 모셨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9일 일요일

요한복음 19:23~30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군사들은 그의 옷을 나누어 각자 나누고, 속옷은 찢지 않고 제비를 뽑아 나누었다. 이는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한 일이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 여동생, 그리고 마리아 막달레나는 십자가 곁에 서 있었고, 예수님은 어머니에게 제자 요한을 아들처럼 돌보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고, 신포도주를 마시며 숨을 거두셨다. 이로써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셨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요한복음 19:14~22 유월절 준비일 정오쯤, 빌라도는 예수님을 다시 유대인들에게 보이며 "보라, 너희 왕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고, 대제사장들은 "우리에게는 가이사 외에 왕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다.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빌라도는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패를 십자가 위에 붙였다. 유대 지도자들은 이 문구를 바꾸라고 요구했지만, 빌라도는 "내가 쓸 것을 썼다"라며 거부했다.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7일 금요일

요한복음 19:1~13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끌려가 심문을 받으셨다.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로마 법으로 처벌받게 하려 했지만, 빌라도는 구체적인 죄목을 묻고 예수님과 대화하였다. 예수님은 자신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진리를 증언하기 위해 왔다고 말씀하셨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지만, 유대인들의 요구에 따라 유월절 전통을 따라 바라바를 대신 석방하고 예수님을 넘겨주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