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해요/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김진혁목사 2025. 3. 10. 08:34

요한복음 19:31~42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라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달린 시체를 빨리 내리려고 했고, 그들의 법에 따라 사형당한 자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기로 했다. 군사들은 두 강도는 다리를 부러뜨렸지만, 예수님에게는 이미 죽으신 것을 확인하고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 대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고, 그곳에서 피와 물이 나왔다. 이 일도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일이었다. 이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시체를 요청하여 가져가 묻을 곳을 준비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 예수님의 시체를 정성껏 준비하며 무덤에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