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민수기 22:15~30 모압 왕 발락은 더 귀한 사신들과 많은 약속을 하며 다시 발람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발람은 하나님께 묻고 나서 그들과 함께 가라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길에서 하나님의 분노가 발람을 막았으며, 여호와의 사자가 길에 서서 그의 나귀가 멈추게 했습니다. 발람은 나귀가 계속 멈추자 세 번이나 때렸으나 자신이 막힌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나귀의 입을 열어 발람에게 말하게 하셨고, 나귀는 자신이 발람에게 충실했음을 호소하며 왜 자신을 때리느냐고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