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1:25~54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을 군사들과 회중으로 나누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전리품은 절반은 전쟁에 참여한 군사들에게, 나머지 절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배분되었습니다. 군사들은 자신들의 몫에서 50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렸으며, 이는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주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몫에서도 50분의 1을 레위 족속에게 주어, 그들이 성막에서 수행하는 직무를 도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전쟁에서 싸운 군 지휘관들은 군사 중 단 한 명도 잃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하나님께 자신들의 소유 중 일부를 허물로 드렸습니다. 그들은 금귀걸이, 패물 등을 하나님께 헌물로 바쳤으며, 그 무게가 16,750세겔에 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성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