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8일 목요일 민수기 20:22~29 이스라엘 백성이 호르 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론이 곧 죽을 것이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시며, 아론의 제사장 직분을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넘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와 아론, 엘르아살은 함께 호르 산 정상에 올라갔으며, 아론의 제사장 옷을 엘르아살에게 입혔습니다. 아론은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고, 모세와 엘르아살은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은 아론의 죽음을 슬퍼하며 30일 동안 애도했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07:29:33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민수기 20:14~21 모세는 에돔 왕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이 에돔 땅을 평화롭게 지나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모세는 백성이 왕의 대로만 지나갈 것이며, 물도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에돔 왕은 이를 거절하고 군대를 동원해 이스라엘의 통행을 방해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에돔 지역을 우회하여 다른 길로 가야 했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5.07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6일 화요일 민수기 20:1~13 이스라엘 백성이 신 광야에서 물이 없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반석에 명령해 물을 내라고 하셨지만, 모세는 백성들에게 화를 내며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을 내게 했습니다. 물은 풍족히 흘렀지만,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아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했으므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므리바 물"이라 불렸으며,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투었고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거룩함을 나타내신 장소로 기록되었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5.06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5일 월요일 민수기 19:11~22 하나님께서는 시체와 접촉해 부정하게 된 사람이 7일 동안 부정하다고 선언하시며,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정결하게 하는 물로 씻어야 깨끗해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정결 의식을 따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성막을 더럽히며 공동체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정결하게 하는 물은 붉은 암송아지의 재로 만들어졌고, 이를 뿌리는 자도 부정해지므로 그 역시 정결 의식을 지켜야 했습니다. 이렇게 정결의 규례를 엄격히 지킴으로써 이스라엘 공동체는 성결함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5.05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4일 주일 민수기 19:1~10 하나님께서는 부정한 자를 정결하게 하기 위해 붉은 암송아지를 사용한 정결 의식을 명령하셨습니다. 흠 없고 멍에를 메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를 태우며 향나무, 우슬초, 홍색 실을 함께 불살라 그 재를 보관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재는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며, 시체와 접촉해 부정하게 된 자를 깨끗하게 하는 데 쓰였습니다. 이 의식을 집행하는 자와 물을 만진 자는 부정해지므로 깨끗하게 되기 위해 씻고 정결 의식을 따르도록 하였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5.04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3일 토요일 민수기 18:21~3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십일조를 레위 지파의 몫으로 주어, 그들이 성막에서 봉사하는 대가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레위 지파도 자신들에게 주어진 십일조 중 십분의 일을 제사장에게 드려야 했으며, 이는 여호와께 거룩한 헌물로 구별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 지파가 이 규례를 지키며 성소와 봉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명령을 지킴으로써 그들은 축복받는 삶을 누리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 공동체도 정결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5.03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2일 금요일 민수기 18:1~20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성소와 제사장의 직무를 맡기며, 그 책임과 죄를 함께 짊어질 것을 명하셨습니다. 레위 지파는 제사장들을 돕는 역할로 세우셨으며, 성소 직무를 위해 구별되었지만, 제사장의 직분에는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이 드리는 모든 거룩한 예물, 그리고 첫 열매와 첫 소산을 기업으로 받게 되었으며, 이는 세습되는 권리로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이스라엘의 땅이나 소유물이 아닌, 자신이 곧 그들의 기업이자 몫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5.02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1일 목요일 민수기 17:1~1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만과 분쟁을 멈추기 위해 각 지파의 대표들이 지팡이를 가져오게 하고, 아론의 이름이 새겨진 지팡이를 포함하여 모두 성막 안에 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나고 꽃이 피어 아몬드 열매가 맺히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아론과 레위 지파가 제사장으로서 택함을 받은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백성은 이 사건을 보고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죄를 지을까 두려워했습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5.01
[오늘의 말씀]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민수기 16:36~50 고라의 반란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고라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사용된 제사 도구들을 거룩하게 하여 성소에 두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제사 도구들은 이후 후속 세대에게 교훈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백성들이 고라와 그의 무리의 죽음에 대해 불평하며 다시 반란을 일으키자, 하나님은 다시 재앙을 내리시고, 14,700명이 죽게 됩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재앙을 막기 위해 제사를 드리게 되며, 결국 재앙은 멈추고, 백성은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를 깨닫게 됩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4.30
[오늘의 말씀]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민수기 16:12~35 고라와 그의 무리, 다단, 아비람이 계속해서 모세와 아론에 반기를 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벌하실 것이라고 예언하며, 고라와 그의 무리에게 특별한 제사를 드리라고 지시합니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린 후, 하나님은 땅을 갈라 고라와 그의 무리, 다단과 아비람을 삼키게 하시며, 그들의 반란을 심판하십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그의 선택된 지도자를 인정하시고, 반란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내리심을 보여줍니다. 예배해요/오늘의 말씀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