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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6:1~17 어린양이 차례로 인을 떼시니 흰말, 붉은 말, 검은 딸 청황색 말이 나온다. 다섯째 인을 때실 때 제단아래 있는 순교한 영혼들이 큰 소리로 부르짖는다. 여섯째 인을 떼실 때 하늘이 떠나가고 산과 섬이 옮겨지자 땅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진노로부터 가려지기를 바라며 숨는다.

[오늘의 말씀]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요한계시록 5:8~14 어린양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으신다. 네 생물과 이십사장로는 엎드려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바치는데, 이는 성도의 기도다. 수 많은 천사와 모든 피조물이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돌리고, 장로들은 경배한다.

[오늘의 말씀]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요한계시록 5:1~7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가 있다.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볼자가 없자, 요한이 크게 운다. 두루마리를 열 이는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인 죽임 당한 어린양이시다. 그 어린양이 두루마리를 취하신다.

[오늘의 말씀]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4:5~11 보좌 앞에 등불 일곱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다. 생물들은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린다. 이십사장로는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경배하며 자기의 관을 드린다.

[오늘의 말씀]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요한계시록 4:1~4 요한은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는데 이는 처음에 자신에게 말하던 나팔 소리와 같다. 요한은 곧 성령에 감동되어 하늘에 열린 문을 통해 하나님의 보좌를 본다. 무지개가 둘린 보좌 둘레에는 이십사장로가 있다. 그들은 흰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앉아 있다.

[오늘의 말씀]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3:14~22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주님이 책망하신다. 그들은 부자라 말하지만, 자신들이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주님에게서 불로 연단한 금, 흰옷, 안약을 사야한다. 이기는 사람은 주님이 그분 보좌에 함께 앉게 하실 것이다.

[오늘의 말씀]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요한계시록 3:7~13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주님이 빌라델비아 교회 앞에 능히 닫을 사람이 없는 열린 문을 두었다고 말씀하신다. 작은 능력으로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기에 그들은 시험의 때를 면할 것이다. 이기는 사람은 하나님 성전에 기등이 되고 주님의 새 이름이 그에게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