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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김진혁목사 2025. 5. 27. 07:26

민수기 29:12~40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부터 7일 동안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성회로 모이고 노동을 삼가며 매일 정해진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소열 네 마리, 숫양 두 마리, 어린 양 열네 마리와 그에 따른 소제와 전제를 드렸고, 이후 날마다 소의 수를 하나씩 줄이며 나머지 제물은 동일하게 드렸습니다.
제8일에는 거룩한 성회로 모여 다시 한 번 노동을 삼가는 날로 정하고 번제(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속죄제(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초막절 동안 드리는 모든 제사는 정해진 규례를 따라 엄숙히 행해야 했으며, 이 모든 명령은 하나님께 백성의 헌신과 순종을 나타내는 의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이 명령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충실히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