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39

[오늘의 말씀]2024년 7월 7일 일요일

열왕기하 8:7~15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자, 하사엘을 엘리사에게 보내 자기 병이 나을지 하나님께 묻게 합니다. 엘리사는 하사엘에게 왕이 나으리라고 전하라 합니다. 그러고는 하사엘을 쏘아보다가 울며 그가 왕이 되어 이스라엘에 악을 행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거짓을 고한 하사엘은 벤하닷을 죽이고 왕이 됩니다

[오늘의 말씀]2024년 7월 6일 토요일

열왕기하 8:1~6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살려 준 여인에게 7년 동안 기근이 임할 테니 가족과 함께 거주지를 옮기라고 일러 줍니다. 여인은 블레셋에 거주하다 7년 만에 돌아와 집과 전토를 찾고자 왕에게 호소합니다. 때마침 게하시에게 엘리사가 죽은 자를 살린 일을 듣던 왕은, 여인의 모든 소유를 되찾아 줍니다.

[오늘의 말씀]2024년 7월 5일 금요일

열왕기하 7:11~20 아람의 빈 진영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은 왕은 아람이 성안 사람들을 유인해 공격하려는 줄 알고 정탐꾼을 보냅니다. 정탐꾼이 바어 있는 아람 진영을 확인하자, 백성이 그곳을 노략하러 나갑니다. 그때 성문을 지키던 왕의 장관이 백성에게 밟혀 죽고, 엘리사가 전한 대로 곡물 가격은 하락합니다.

[오늘의 말씀]2024년 7월 4일 목요일

열왕기하 7:3~10 나병 환자 네 사람이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아람 군대에 항복하러 갑니다. 주님은 아람 군대가 환청을 듣고 북 이스라엘과 헷과 애굽이 연합해 공격한다고 착각해 도망치게 하십니다. 아람 진에서 먹고 마시며 전리품을 취하던 나병 환자들은 왕궁에 이 소식을 알립니다.

[오늘의 말씀]2024년 7월 3일 수요일

열왕기하 6:24~7:2 아람 왕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포위하자 성안에서는 굶주림으로 자녀를 잡아먹는 일까지 생깁니다. 이스라엘 왕의 분노가 엘리사를 향합니다. 엘리사는 자신을 죽이려고 온 왕의 장관에게 이튿날 이맘때면 상황이 회복되어 평시 가격으로 곡식을 매매하리라고 말하나, 장관은 이를 믿지 않습니다.

[오늘의 말씀]2024년 7월 2일 화요일

열왕기하 6:15~23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보고 두려워하는 사환의 눈을 열어 하늘 군대를 보게 하시고,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람 군대를 왕이 있는 사마리아로 데려간 엘리사는 그들을 죽이는 대신 떡과 물을 먹인 후 돌려보내게 합니다. 이후 아람 군대는 이스라엘에 다시 들어오지 못합니다.

[오늘의 말씀]2024년 7월 1일 월요일

열왕기하 6:1~14 선지자의 제자들이 새로운 처소를 마련하려고 요단에 가서 나무를 벱니다. 한 제자가 빌려 온 쇠도끼를 물에 빠뜨리자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합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아람 왕은 자신들의 전략을 미리 간파해 방바하게 하는 엘리사를 잡으려고 도단성을 포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