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5:22~34 여호와께서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경우, 도피성에서 피할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살인을 계획하고 행한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해야 하며, 무죄한 피가 그의 손에 묻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명령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도피성 제도를 통해 공의와 자비를 이루어, 공동체 안에서 살인 사건으로 인한 피의 복수를 방지하도록 하십니다. 결국 생명은 거룩하므로,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하십니다.